따끈따끈한 어묵탕, 어묵탕 끓이는법으로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?
따끈따끈한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
진한 육수로 완성하는 어묵탕
어묵탕의 핵심은 바로 육수겠죠? 육수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국물 맛이 천지차이가 납니다. 백종원 셰프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멸치와 다시마로 깊은 맛의 육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.
육수 만들기
1.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국물용 멸치 5마리를 넣어 볶아줍니다. 멸치를 살짝 볶으면 비린내가 날아가요.
2. 볶은 멸치에 양파 1/4개, 대파 반개, 다시마 2장을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.
3. 국물이 우러나면 간장 3큰술, 설탕 1/2큰술, 다진 마늘 1/3큰술, 맛술 4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.
이렇게 만든 진한 육수에 어묵을 넣어 끓이면 완성! 육수 맛이 어묵에 깊숙이 스며들어 감칠맛이 살아납니다.
어묵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
어묵탕에 어묵만 담그면 심심할 수 있죠. 그래서 백종원 셰프님은 꼬치에 어묵을 꽂아 먹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. 길거리 오뎅처럼 어묵을 3겹으로 접어 꼬치에 꽂아 먹으면 훨씬 더 맛있답니다.
어묵 준비하기
1. 사각 어묵 3장을 준비합니다.
2. 어묵을 길죽하게 3겹으로 접어 꼬치에 꽂아줍니다.
3. 꼬치가 없다면 나무 젓가락을 사용해도 좋아요.
이렇게 준비한 어묵을 육수에 넣고 5분 정도 더 끓이면 완성! 어묵이 통통하게 익으면 바로 국물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
다양하게 즐기는 어묵탕
어묵탕은 혼자 먹기도 좋지만,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면 더욱 좋겠죠? 특히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국물이 온몸을 녹여줄 거예요.
응용 요리 아이디어
- 우동면을 넣어 어묵우동으로 즐기기
- 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든든해져요
-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어묵탕도 좋아요
이렇게 어묵탕을 다양하게 활용하면 겨울철 입맛 살리기 딱이겠죠?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어묵탕, 한번 도전해보세요!
맛있게 어묵탕 끓이는 방법 정리
1. 멸치와 다시마로 깊은 육수를 우려냅니다.
2. 어묵을 3겹으로 접어 꼬치에 꽂아 준비합니다.
3. 육수에 어묵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.
4. 청양고추 등을 넣어 개인 취향에 맞게 즐기세요.
따뜻한 국물이 온 몸을 녹여주는 어묵탕,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보세요!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면 더욱 좋겠죠?
댓글